[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63레스토랑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설 명절 준비로 고생한 어머니와 아내를 위해 ‘효(孝)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효 이벤트는 63빌딩 최고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인 워킹온더클라우드(양식), 슈치쿠(일식), 백리향(중식) 총 3곳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백리향 효(孝) 패키지는 부모님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줄 수 있는 효도 패키지다. 송로버섯, 불도장, 전복 등 건강과 원기회복에 좋은 스페셜 코스 메뉴와 취향에 맞는 와인 또는 고량주 1잔, 지스텀 미니화분, 자녀의 편지 액자, 백리향만의 특별 이벤트가 포함된 구성이다.
자녀가 동행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도록 백리향 직원이 마중과 배웅 서비스를 직접 해주며, 중국 전통의상 체험과 전문 다례(茶禮) 서비스, 마지막으로 자녀들이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작성해 보내준 편지를 백리향 직원이 진심을 담아 읽어주고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예쁜 액자에 담아 선물해 준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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