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64개 기관 2786회 이용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난해 64개 기관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2786회 이상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ㆍ벤처와 대학, 공공 등 총 64개 기관이 서비스개발과 솔루션 상용화, 정책수립, 인력양성 등을 위해 2786회 이상 빅데이터 분석에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셋을 갖추고 누구나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는 빅데이터 테스트 베드다.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는 지난해 이용자들이 윈도우즈와 유사한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에서 쉽게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기반의 플라밍고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등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인프라로 강화시켰다.
한편 NIA는 이날 무교청사 대강당에서 빅데이터 기반 창업과 비즈니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2015년도 첫 번째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도화된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의 이용 방법 소개 및 시연, 창업 및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창업 전문가의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국내 빅데이터 전문가 4인과 창업 엑셀러레이터 2인을 초빙해 빅데이터 활용 및 창업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올해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활용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중소기업과 창업자, 학생들을 위해 지역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대구ㆍ경북 지역의 희망자들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함께 대구ICT파크에서 빅데이터 동향 및 센터 이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부산ㆍ경남, 대전ㆍ충청 , 광주ㆍ전라, 제주도 등 관련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섭 부원장은 "2015년도에는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가 현장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빅데이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활용센터 이용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빅데이터전략센터 홈페이지(www.kbig.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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