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원마운트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휴 기간 쇼핑몰에서는 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민속 놀이 체험 ‘스탬프 릴레이 이벤트’와 다채로운 이벤트, 쇼핑몰 깜짝 세일과 워터파크&스노우파크 프로모션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탭댄스, 난타 등 무대 공연을 비롯해 스포츠클리닉 누에바(NUEVA) 상품권이 걸린 게임 이벤트가 펼쳐진다. 저녁 시간에는 신년맞이 경품추첨 행사가 열려 매일 6명이 설 선물 획득의 기회를 갖는다.
H&M, 버쉬카, 풀앤베어 등 원마운트몰 6개 매장에서는 브랜드 세일도 진행한다. 2월 한 달 간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서는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양띠 고객과 동반 1인, 아이와 놀아주는 아빠와 초등생 이하 자녀 동반 입장 시 워터파크 종일권을1매 당 1만6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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