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설 당일 703만명 대이동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 간 335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설 연휴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다.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559만명으로 설 당일 최대 703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연휴가 하루 더 늘면서 총 이동인원은 지난해 설(2898만명)보다 15.7% 늘지만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지난해(580만명)보다 3.6% 줄어든다. 하지만 평시(354만명)보다는 57.9% 늘어난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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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9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수요조사에 따르면, 귀성 교통량은 18일에 절반이 넘는 56.1%가 집중되고, 귀경인원은 설 당일(38.2%)과 다음날인 20일(37.5%)에 몰린다.
귀성 시에는 설 하루 전인 18일 오전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9.6%로 가장 많았다. 귀경때는 설 당일 오후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2%로 가장 많았고, 20일 오후 출발도 24.7%나 됐다. 귀경때는 주말이 포함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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