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패러디 방송 불발에 Mnet "분량 상 편집" '외압 논란' 일축
'땅콩회항' 패러디 방송 불발에 Mnet "분량 상 편집" '외압 논란' 일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net이 '칠전팔기 구해라' 속 '땅콩회항' 패러디 장면이 외압으로 인해 편집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10일 오전 케이블TV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칠전팔기 구해라' 2회 예고편에 등장한 '땅콩회항' 패러디 장면이 본편에 편집된 이유는 단순히 편집상의 우연일 뿐, 외압은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극중 스칼렛(서민지)의 톡톡 튀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씬을 찍었고, '땅콩회항' 패러디도 그 중 한 장면이었다"라며 "1, 2회 분량을 많이 찍어놓은 상태에서 편집을 하던 중 드라마 흐름상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편집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을 패러디한 장면은 지난 1월 9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2회 예고편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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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는 황제엔터테인먼트의 딸 스칼렛이 차에 오른 후 "(비행기) 퍼스트는 땅콩도 그릇에 담아준다는 데"라는 말로 '땅콩회항' 사건을 패러디했다. 하지만 16일 방송에서는 이 부분이 편집된 채 방송됐다.
이에 10일 오전 한 매체는 이 장면이 본방송에서 편집됐다는 사실을 보도하며 외압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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