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福선물]소음과 진동 확 줄어든 프리미엄 재봉기

부라더미싱

부라더미싱이 새롭게 선보인 재봉기 V5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부라더미싱의 2015년 야심작 'V5'는 여태껏 누릴 수 없었던 다양한 재봉기능이 탑재된 역대급 프리미엄 재봉기로, 자수재봉과 일반 미싱 및 퀼트재봉을 한번에 할 수 있다.

꿈의 재봉기라고 불리던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돼 LED조명은 재봉하기 훨씬 수월하도록 한층 밝아졌고 자동실끼우기 장치도 편리해져 마니아층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재봉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대폭 감소됐다는 점이다.

재봉에 있어서 소음과 진동은 장시간 작업 시 가장 크게 고려돼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면에서도 훌륭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또 26만가지의 색상으로 구현되는 91*152사이즈의 LCD창은 재봉작업 시 보다 정확하고 섬세한 편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V5의 또 다른 강점은 기기만큼 섬세한 기능을 제공하는 부속품에서 찾을 수 있다. 정확한 위치에 자수 재봉이 가능한 'LED포인터 자수노루발'과 바늘위치조정, 후진재봉, 사절기능 등을 사용자 재량으로 부여할 수 있는 '다기능 발판'은 재봉작업 시 편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부라더 소잉팩토리 매장에서는 2월 한달 간 V5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