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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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아역 출신 연기자 서현석이 ‘왕의 얼굴’을 통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동안 갈고 닦아온 연기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서현석은 5일 종영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선조(이성재 분)와 김귀인(김규리 분) 사이의 둘째 아들 정원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6회부터 본격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정원군은 광해(서인국 분)를 몰아내고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올리기 위해 온갖 수를 다 쓰는 어머니를 보며 자란 야심찬 인물이다. 그러나 훗날 광해를 도와 그가 왕이 되는데 일조하게 된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 서현석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진지하면서도 단단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 귀인에게는 한없이 효심 지극한 아들로 분해 모성애를 자극한다.

특히 서현석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16회부터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더니 지난 21회에는 8.5%(닐슨코리아 제공)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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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을 마친 서현석은 소속사인 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회를 거듭할수록 지금 내 자신이 작품 의도와 맞게 잘하고 있는지, 혹시 작품에 누가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런 덕분에 내 스스로는 많이 공부가 됐던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현석은 2003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으며 그 후 5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0년 SBS ‘닥터챔프’ KBS ‘근초고왕’ SBS ‘가족의 탄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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