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압구정백야' 임성한, 데스노트 시작?…조카 백옥담은 여전히 '불사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압구정백야' 임성한, 데스노트 시작?…조카 백옥담은 여전히 '불사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가 긴 준비 끝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날밤을 보내기 앞서 서은하(이보희)의 병문안을 갔다.

이때 조나단이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마주했고, 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벽에 머리를 부딪쳐 쓰러졌다. 조나단은 동공이 풀려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됐고, 이에 백야는 남편을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앞선 작품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인물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했던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다시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극 중 육선지 역할로 등장하는 임성한 작가의 조카 백옥담도 화제다. 백옥담은 항상 임성한 작가 작품에만 캐스팅 돼 캐스팅 논란을 여러 번 불러왔다. 백옥담은 전작 '오로라공주'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백옥담은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죽음을 맞는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중도하차할 일은 없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조카 사랑 여전하네" "임성한 데스노트 시작인가" "임성한, 백옥담 비중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