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임성한, 데스노트 시작?…조카 백옥담은 여전히 '불사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때 조나단이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마주했고, 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벽에 머리를 부딪쳐 쓰러졌다. 조나단은 동공이 풀려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됐고, 이에 백야는 남편을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앞선 작품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인물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했던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다시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조카 사랑 여전하네" "임성한 데스노트 시작인가" "임성한, 백옥담 비중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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