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올해 말 개장이 예고됐던 월트디즈니사(社)의 55억달러 규모 상하이 테마파크가 2016년 상반기로 개장 일정이 연기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3일 회사 실적 발표와 함께 6번째 테마파크인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아이거 CEO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이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았다.

AD

그러나 상하이시는 연말까지 기초 건설 작업만 완료될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WSJ은 또 개장일을 추운 겨울로 정하는 것 보다 관광객이 많아지는 봄으로 선택하는 게 좀 더 이익이라는 계산이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일 연기 결정에 적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디즈니사가 지분 43%를 보유하고 상하이시 소속 국유기업인 션디그룹이 57%를 소유하는 합작 형태로 만들어진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