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일 오전 10시 32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역 인근의 19층 빌딩 4층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분 만에 꺼졌지만 같은 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40여명이 연기 등에 놀라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전열기 때문에 배선에 과부하가 걸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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