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 포스터

'맥베스' 포스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2015년에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극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에서는 '맥베스'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메가박스에서 연중 상영하고 있는 메트오페라 공연 실황인 'The Met: Live in HD' 시리즈는 세계 3대 오페라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선명한 스크린과 풍부한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인터미션을 활용한 백 스테이지 해설과 주연배우 인터뷰 영상 등으로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국내에서는 2009년부터 메가박스가 연중 상영 중이며, 올해 2015 시즌에서는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호프만 이야기' '욜란타 & 푸른 수염의 성' 등 총 9개 작품이 스크린에 오른다.


그 첫 번째 작품은 지난 24일 개봉된 '맥베스'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원작으로 한 베르디의 '맥베스'는 비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무대 연출이 특징으로 꼽힌다. 스타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강렬한 맥베스 부인을 연기, 분노와 격정에 찬 파워풀한 아리아를 선보인다.

스코틀랜드의 맥베스 장군은 전쟁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마녀들과 마주치고, 마녀들은 맥베스가 스코틀랜드의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려준다. 이 예언을 들은 맥베스 부인은 야심에 가득차 맥베스 장군에게 현왕 던컨을 죽일 것을 종용하고, 맥베스는 던컨을 살해하고 왕좌에 오른다. 그러나 맥베스 장군은 점점 마녀들에게 의존하며 파멸의 길에 접어든다.

AD

메가박스의 김효진 공연콘텐트 담당자는 "메가박스 클래식 콘텐트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변함없이 메트오페라 2015 시즌을 선보인다"며 "2015년에도 메트오페라는 물론 다양한 클래식 콘텐트를 엄선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메트오페라 '맥베스'는 지난 24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목동, 킨텍스, 대구 등 5개 지점에서 상영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