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가든, 품격 높인 '명절 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39년 전통의 고급 한식전문점 삼원가든이 2015년 새해 설날을 맞아 품격을 높인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삼원가든의 노하우로 엄선해 손질한 한우 등심을 비롯해 생갈비, 양념갈비, 한우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는 삼원가든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문과 동시에 특별히 제작된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돼 선물을 보내는 분과 받는 분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한우등심 1.95kg, 한우생갈비 20대로 구성된 한우 명품세트는 105만원, 한우등심 1.3kg, 한우양념갈비 20대로 구성된 한우 1호는 69만원, 한우양념갈비 20대로 구성된 한우 2호는 48만원이다. 또 양념갈비 40대로 구성된 갈비 1호, 갈비 2호는 각각 41만원, 31만5000원이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함께 판매되는 '삼원가든 한우 육포세트'는 국내산 쇠고기에 삼원가든 고유의 특제 양념갈비 소스를 더했으며 특히 기업 고객의 단체선물로 인기가 높다. 육포세트 1호는 6만1000원이다.

정성과 편리함을 모두 찾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기프트 카드'는 삼원가든과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패티패티, 핏제리아 꼬또, 오스테리아 꼬또 등 SG다인힐에서 운영하는 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선물 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특별 행사 기간인 다음달 22일까지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전국 무료 배송 및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