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가든, 최상급 한우 명품부터 육포까지..명절 선물세트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식전문점 삼원가든은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삼원가든의 노하우로 엄선해 손질한 한우 등심을 비롯해 생갈비, 양념갈비, 한우 불고기 등으로 구성되는 명절 선물세트는 삼원가든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의 질감이 특징이다. 주문과 동시에 특별히 제작된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선물을 보내는 분과 받는 분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며 ‘한우 명품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은 삼원가든 매니저가 직접 방문하여 1:1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산 쇠고기에 삼원가든 고유의 특제 양념갈비 소스를 더한 ‘삼원가든 한우 육포세트’ 역시 함께 판매한다.

또한 젊은 고객들을 위해 ‘기프트 카드’ 선물도 준비했다. 삼원가든과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등 SG다인힐에서 운영하는 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선물 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9월 한달 간 ‘기프트 카드’ 를 사용하는 고객은 10%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다음달 20일까지 ‘명절 선물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전국 무료 배송 및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