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은 조사국장에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내정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은행이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사진·50)을 신임 조사국장으로 내정했다.
한국은행은 28일 '한국은행 인사' 자료를 내고 장민 실장을 신임 조사국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장민 조사국장 내정자는 통화정책과 경제현안 분석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추고 있다. 한은의 경제전망과 조사연구 역량을 확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고 밝혔다.
장 내정자는 1998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미시간 주립대 경제학 석·박사를 지냈다. 1990년 한은에 입행해 BIS 이코노미스트, 금융통화위원회실 위원 보좌역, 조사국 과장, 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원, 정책기획국 차장 등의 자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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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을 역임했고 2011년과 2013년 사이에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자문관을 맡았다.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을 지냈다.
장민 조사국장 내정자는 오는 3월초부터 조사국장 직무를 맡게 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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