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KIA의 2군 선수단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대만 타이난과 카오슝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정회열 퓨처스 감독(46)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여덟 명과 투수 열두 명, 포수 두 명, 야수 열 명 등 총 서른두 명이 참가해 새 시즌 대비 담금질에 들어간다.
한편 선수단은 2월 1일 오후 1시 45분 김포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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