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향토기업 금성백조주택 창립, 예미지아파트 전국 브랜드로 발전시킨 업적 인정…“사명감 갖고 더 정진하란 뜻으로 여기고 열심히 일하겠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성욱(69) 금성백조 회장이 명예건축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8일 지역건설업계 및 대학가에 따르면 한남대는 27일 오후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정 회장에게 명예건축공학박사 학위를 줬다.

안증환 한남대 대학원장은 추천사에서 “향토기업 금성백조주택을 창립하고 예미지아파트를 전국 브랜드로 발전시킨 정 회장은 지역의 자랑이 됐다”며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사회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업적으로 명예건축공학박사 학위를 준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학위를 받은 뒤 인사말을 통해 “자원이 부족한 이 나라에서 한번 지으면 100년은 갈 수 있는 아파트 등을 짓는 게 국민과 나라를 위한 일이라 생각하며 일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이 명예박사 학위는 이런 사명감을 갖고 더 정진하란 뜻으로 여기고 저와 직원 모두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1981년 금성백조를 창립한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 대전시개발위원회 회장,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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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장엔 염홍철 전 대전시장, 변평섭 전 세종시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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