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작년 매출 7조8977억원…전년比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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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삼성SDS가 지난해 매출 7조897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7조468억원) 대비 12.1%(8509억원)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른 대내외 경기 여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이날 삼성SDS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7조8977억원으로 2013년 대비(7조468억원) 12.1%(8,509억원)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934억원으로 2013년(5056억원)보다 17.4%가 늘었다. 당기 순이익도 3260억원에서 4343억원으로 증가했다.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사업확대 및 삼성SNS 합병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규모가 커졌다.


회사는 지난해 솔루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물류 솔루션(Cello), 제조 솔루션(MES)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영업이익은 매출확대에 따른 자연적 증가 및 경영효율화 등을 통한 비용감소로 크게 늘어났다. 지난4분기 매출은 전분기(1조8024억원)에 비해 20.3% 증가한 2조1691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1314억원) 대비 42.2% 늘어난 186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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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이와함께 이사회결의를 갖고 주주 친화적 배당의지를 반영해 배당금을 전년대비 100% 늘어난 주당 500원으로 승인했다.


한편 전동수 삼성SDS 사장은 앞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30주년이자, 상장 후 맞는 첫 해이며, 초일류 SDS의 새역사를 쓰는 첫 페이지"라며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더욱 가속화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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