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센터 3층 회의실에서자활근로 및 사회서비스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자활교육’을 실시했다.
“함께 나누면 행복합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센터 3층 회의실에서자활근로 및 사회서비스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자활교육’을 실시했다.
군정설명 강사로 나선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해 장흥군의 주요성과와 2015년 발전방향을 설명하고,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불가능에 도전하자” 고 강조했다.
위수미 센터장은 자활사업 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우리가 직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한 것이다”며 “일하는 즐거움을 깨달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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