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 동네방네 마을탐방 프로젝트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5년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대상으로 ‘동네방네 마을탐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동네방네 마을탐방 프로젝트는 상대적으로 젊은 학생들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성동구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내가 사는 마을과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마을탐방은 1월23일 장애인시설 탐방을 시작으로 28일에서 30일까지 총 4일에 걸쳐 마을공동체 운영 현장, 주민자치 사업현장, 지역특화산업현장 탐방 등 각 테마별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장애인시설 탐방에서는 장애인작업재활 시설인 성모보호작업장(금호4가동 소재)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 장애인들과 함께 물품 생산 공동작업을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2014년7월 성모보호작업장 현장체험중인 대학생아르바이트 학생들

2014년7월 성모보호작업장 현장체험중인 대학생아르바이트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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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자유로운 소통문화공간인 행당동 ‘하늘나무사랑방’, 금호동 ‘모처럼좋은방’ 등 마을공동체 현장과 최근 소규모 공방 등 문화예술단체와 마을기업 등이 어우러져 특색있는 골목문화가 형성된 서울숲과 성수1가2동주민센터 일대의 성수동 골목길도 찾아볼 예정이다.

마을활동가 안내와 설명으로 추진되는 마을공동체 현장탐방은 젊은 학생들과 마을활동가 만남을 통해 마을활동가 역할을 이해하고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마을공동체를 더욱 쉽게 이해하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마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을사업현장에 이어 마장동 ‘마주보고’, 행당제1동 ‘옹달샘’금호1가동 ‘보물단지’ 성수2가제1동 ‘옹기종기’ 등 각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특색 있는 사업현장도 탐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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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화의 메카였던 성수동 구두골목이 서울성수수제화타운(SSST)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현장 방문에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된 구의 발전 현장을 느끼게 될 것이다.


권창석 자치행정과장은“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참여가 단순히 경제적인 도움을 얻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마을탐방 등의 여러 활동들을 통해 보다 값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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