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외국환 업무서비스 및 사회공헌 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예탁원은 외화증권 매매대금을 집중 처리하는 외화자금집중결제서비스 도입을 통해 자금이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개선하는 등 투자자의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예탁원과 신한은행은 각각 운영 중인 증권박물관과 한국금융사박물관의 연계관람프로그램 마련, 금융경제교육 공동운영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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