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미국의 30년물 국채금리가 14일(현지시간) 사상 최저치인 2.42%로 떨어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1월 3.9% 수준이었던 미국의 30년물 국채금리는 최근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유가 하락 등에 따라 디플레이션 우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안전자산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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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N파이낸셜의 짐 보글 채권 리서치 책임자는 "최근 30년물의 금리 추이는 미국 정책결정자들의 의도와 달리 인플레이션이 상당기간 낮게 유지될 것이란 점을 보여준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미 국채에 투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캐나다의 10년물 금리 역시 사상 최저치인 1.54%로 내려갔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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