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몸풀기였다…", 대한민국 vs 호주 17일 조1위 결정전
"지금까지는 몸풀기였다…", 대한민국 vs 호주 17일(토) 조1위 결정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한민국은 호주와 함께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13일 한국은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쿠웨이트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36분 남태희(23·레퀴야)가 결승골을 터뜨려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오만을 1-0으로 꺾은 한국은 2연승(승점 6점)을 달성했다.
호주는 한국과 쿠웨이트 경기가 열린 직후 진행된 오만과의 경기에서 4-0의 대승을 거뒀다. 시종일관 호주는 오만을 압도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AD
이로써 한국은 호주와 조 1위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승점 6점을 쌓은 두 팀은 맞대결 결과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현재 호주는 골득실 차에서 +7을 기록해 +2의 한국에 앞서 있다.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골득실 차-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으로선 호주를 이겨야 A조 1위를 차지할 수 있다. 비겨도 골득실 차에서 뒤져 A조 2위에 머문다.
한편 A조 1위 자리를 놓고 겨루는 한국-호주전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브리즈번의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