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전국단위 선거 없는 올해가 쇄신과 혁신 호기라는 진단아래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실천적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말씀의 대부분을 경제부분에 할애하면서 경제와 통일 두 수레바퀴론을 역설 했다"며 "올해를 경제혁신 실천 원년으로 삼고 통일 대박의 주춧돌 놓기 위한 실천적 청사진 제시한 것"이라고 평했다.
또 박 대변인은 "이른바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으로 국가 혼란 야기된데 실체 없는 중상모략인 만큼 분명한 선을 긋고 국정을 바로잡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며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지는 쇄신 통해 오늘의 청사진을 내일의 희망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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