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플러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신라 왕릉 5기 재발굴·슈퍼 쿠키란·중장년층 경차 수요 급증·문화누리카드 사용 연장·밤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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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차 왜 사지?"…은퇴 앞 둔 중장년층 경차 수요 급증
요즘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의 경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경차 시장은 지난해 2% 이상 성장했다. 지난 8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경차 판매량은 18만6702대로 1년 전보다 2.56%(4663대) 증가했다.
특히 기아차의 모닝은 작년 총 9만6089대가 팔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아차 모델이었다. 준중형차 K3(4만9303대), 중형차 K5(4만9000대)의 2배에 육박했다. 국산차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쏘나타(10만8014대)에 이어 전체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업계에선 중·장년층 수요가 경차 붐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기아차에 따르면 작년 경차 수요의 50%가 40~50대였다. 20~30대는 40% 정도였다. 한국GM도 경차 구입 고객의 47%가 40~50대라고 밝혔다. 60대도 7%를 차지했다. 20~30대는 48%였다.
▲'문화누리카드' 31일까지 연장, 이용 혜택 알아보니…"이렇게나 많이?"
지난 9일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사용기한을 이달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카드 금액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재발급 마감기간도 함께 연장됐다. 단위농협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시민은 온라인 신청(우편수령)만 가능하다. 주민센터를 통해 발급받은 시민은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센터 방문신청을 통해 즉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재발급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주민센터 재발급은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unhwanuricard.kr)나 서울문화재단 문화나눔팀(3290-7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밤 칼로리, 바람직한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좋아…
밤 칼로리가 공개돼 화제다. 밤 3알에 약 50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또 밤에 함유된 타닌이라는 성분은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밤이 배탈과 설사에 효험이 있다고 기록돼 있다.
한의학에서는 밤의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을 강화하고 기운을 올려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으로 위장과 대장기능이 약해진 사람들이 밤을 챙겨먹으면 좋다. 밤은 비타민C, B1등이 풍부해 항상화 효과와 함께 피로회복, 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
또 밤은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억제해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5가지
과식을 하면 소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산소가 몸에 해를 끼쳐 건강에 해롭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Well)은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식품 5가지를 공개했다.
첫째는 식초다. 샐러드에 뿌리는 식으로 한 스푼 정도 식초를 먹으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사를 한 뒤에 혈당이 치솟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
두번째는 오렌지주스. 항산화제와 같은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는 고칼로리, 고지방식이 심장에 주는 폐해를 상쇄시켜준다.
세번째로 꼽힌 레드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지방을 먹은 뒤 인체에 생성되는 화합물의 수치를 낮춘다. 이런 화합물은 심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1~2잔이 적당량이다.
네번째는 향신료. 과식의 해로운 영향을 줄이려면 양념을 더해서 먹으면 된다. 로즈마리, 오레가노, 계피, 강황, 후추, 마늘, 파프리카 등을 섞어 만든 양념 두 스푼 정도를 넣어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번째는 과일이다. 딸기류, 포도, 키위, 체리 등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신라 왕릉 재발굴, 일제 강점기 부실 발굴 보완키로
신라 왕릉 재발굴이 94년 만에 이뤄진다. 일제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부실 발굴로 전모를 알 수 없었던 이들 3개 신라왕릉급 무덤에 대한 전면적인 재발굴 작업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최근 조선총독부박물관 자료를 정리한 결과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유물·기록물이 너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부터 다시 발굴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신라 왕릉 재발굴 작업은 금관총을 시작으로 서봉총, 금령총, 식리총, 황남리 고분 발굴을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진행된다. 새 유물이 발견될지도 관심거리다. 다음달 말부터 들어갈 발굴 과정은 일반에 공개된다.
▲사생활 지켜보는 '슈퍼쿠키란…삭제해도 삭제되지 않는다?
'슈퍼쿠키'란 사용자의 웹사이트 방문기록 등을 알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쿠키 파일이다.
'슈퍼쿠키'가 '슈퍼'라 불리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누군가의 컴퓨터에 '슈퍼쿠키'를 심어두면 컴퓨터 이용자가 사생활 보호 모드로 인터넷에 접속하더라도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쿠키와 달리 쿠키를 만들지 않은 웹사이트에서도 읽을 수 있다.
사생활 보호 모드는 인터넷을 쓸 때 사생활을 엄격하게 보호받고 싶은 네티즌을 위해 나온 기능이다. 쿠키와 접속 내역, 임시 파일을 만들거나 저장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거의 모든 웹브라우저가 사생활 보호 모드를 지원한다.
문제는 이 '슈퍼쿠키'를 통해서 사생활을 침해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슈퍼 쿠키'를 통해 사용자가 쿠키를 삭제해도 컴퓨터 이용자들이 어떤 사이트를 방문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쿠키와는 다른 경로로 저장돼 컴퓨터 이용자가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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