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브로큰' / 사진=UPI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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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발끈'한 졸리 영화 '언브로큰', 개봉 첫주 흥행 성적 어땠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언브로큰'이 개봉 첫 주말 흥행 4위를 기록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7일 개봉한 '언브로큰'은 개봉 첫 주말 전국 14만77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언브로큰'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19세 나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출전해 최고의 유망주가 됐지만,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공군에 입대 후 전투기가 추락해 태평양 한복판에 47일간 표류되며 일본군에 잡혀 850일 동안 전쟁 포로 생활을 겪은 루이 잠페리니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 때문에 일본 우익 단체로부터 일본 입국 거부와 영화 상영 금지 운동을 겪기도 했다.


논란은 루이가 850일간 일본 포로수용소에서 고난을 겪는 장면에 대해 일본 극우 단체가 비난을 가하면서 시작됐다. 또한 포로수용소의 악랄한 감시관을 연기한 미야비가 재일교포 3세라는 사실이 알려져 일본 내 비난의 수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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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 극우 단체는 안젤리나 졸리를 한국의 사주를 받은 반일 운동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1위는 '국제시장'(113만 6351명)이 차지했다. 이어 '테이큰3'가 2위(36만 4405명),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3위(30만 1560명), '패딩턴'이 5위(14만 2477명)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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