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는 수출채권을 부풀린 모뉴엘의 사기에 편의를 봐주고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은 혐의(배임)혐의로 KT ENS 전모(45)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전씨는 KT ENS에서 중개업무를 맡았는데, 모뉴엘의 물품을 사서 미국에 판매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전씨는 이 업무에서 모뉴엘에게 유리하도록 편의를 봐주고 2007년부터 5년 간 박홍석(52)대표로부터 3억5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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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 대표는 전씨와 이 거래에 대한 약속을 하고 은행계좌로 1억560만원과 미화 22만3850달러(약 2억5000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계륭(60)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포함해 국책 금융기관과 거래업체 등의 전현직 임직원 6명도 구속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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