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졸피뎀' 몰래 타 먹이고 강간·강간미수…피해자 대다수 사회초년생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수면유도제를 넣은 음료수를 여성 아르바이트생에게 몰래 먹이고 성폭행을 한 카페업주가 구속됐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6일 여성 아르바이트생 15명에게 수면유도제를 넣은 음료수를 먹이고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카페업주 손모(4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2012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과 경기도 화성시의 브런치 카페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 A(21)씨 등 15명에게 졸피뎀(향정신성의약품)을 술에 타 먹이고 강간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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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에 사용된 수면유도제는 손씨가 불면증 처방을 받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씨는 이외에도 의식을 잃은 아르바이트생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피해여성의 상당수는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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