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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2015년 첫 내방객에게 따뜻한 미소로 추억 선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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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홍보팀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발전협의회 대표에게 2015년 첫 내방객 기념으로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홍보팀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발전협의회 대표에게 2015년 첫 내방객 기념으로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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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손님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발전협의회 일행 맞아…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세계 철강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에 2015년 을미년 첫 손님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발전협의회가 방문했다.
2일 오전 광양제철소 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내방한 협의회원 45명은 홍보팀 소속 철강 해설사로부터 제철소 건설 역사 및 국내외 철강시황 설명과 함께 포스코 패밀리사들이 그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순수자력기술로 2014년 10월 준공한 4열연공장 등 주요 생산 공정을 둘러보며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경쟁력과 직원들의 선진화된 안전의식 및 문화를 경험했다.
광양제철소 홍보팀과 대구광역시 동구 발전협의회원들이 소본부 앞에서 새해 첫 내방객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광양제철소 홍보팀과 대구광역시 동구 발전협의회원들이 소본부 앞에서 새해 첫 내방객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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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이조우 협의회 대표(72)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외부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열정적으로 작업을 하며 산업현장을 든든하게 지켜나가고 있는 포스코 패밀리의 모습을 보고 글로벌 최고수준의 우리나라 철강 산업에 대한 감사와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작년 한해 국내외 고객사 및 일반단체를 포함해 5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한 광양제철소에는 1983년 10월 24일 개소(開所)한 이후 현재까지 5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며 끊임없이 성장해온 생생한 현장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광양제철소 홍보 관계자는 "금년부터는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지역민들을 순차적으로 초청하여 제품생산과정, 환경보호활동, 안전방재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적극 홍보하는 등 지역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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