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국 여성, 말레이 해변서 익사…비극이 된 '신혼여행'
비극이 된 '신혼여행'…30대 한국 여성, 말레이 해변서 익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의 한 해변에서 한국 여성 여행객 1명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2일 말레이시아 현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A(31·女)씨가 B(29)씨와 함께 보르네오 섬 북동쪽 코타키나발루의 가야 섬에서 물놀이를 하다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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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당시 A씨가 스노클링을 하다가 갑자기 몰아친 파도에 30m 가량 쓸려갔다고 전했다. 남편 B씨는 주변 리조트 직원들과 함께 곧바로 구조에 나서 A씨를 뭍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신혼여행으로 이곳을 찾은 부부는 지난달 31일부터 현지 리조트 시설에 머물러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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