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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절반 “입대 후에 건강해졌다”

최종수정 2014.12.31 11:04 기사입력 2014.12.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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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인 림팩훈련전대 소속 해병대 장병

훈련중인 림팩훈련전대 소속 해병대 장병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장병 10명 중 5명은 입대 후에 건강해졌고 3명은 신체등급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병무청이 현역병으로 복무중인 병사 462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병사 34.4%가 입대 후에 체질량지수(BMI)가 좋아져 신체등위가 향상됐다고 답했다. 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과 고도비만 등을 보여준다. 신체등위가 2급에서 1급으로 향상됐다는 장병은 22.2%, 3급에서 1급으로는 4%, 3급에서 2급으로 향상된 장병은 8.1%로 집계됐다.

입대 전에 생활습관이 불규칙했다고 답변한 장병들(55.6%) 중 87.3%는 입대 후 생활습관이 개선됐다고 대답했다. 규칙적인 생활로 입대 후에 건강이 좋아졌다고 답변한 장병은 49.7%에 달했다.

장병들은 입대 후에 의식도 변했다. 장병들은 군복무로 인해 가족애(81.3%)를 가장 많이 느꼈고 뒤를 이어 안보의식(73%), 책임감(71.5%), 도전정신(67.4%), 대인관계(62,7%)에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장병들은 군복무중 자기개발을 위해 학점(2.4%)이나 상급학교 검정자격(1.2%)을 취득하거나 기술자격, 면허를 취득한 병사도 8.4%로 조사됐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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