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왼쪽 공격수 서재덕을 내주고, 현대캐피탈 세터 권영민과 왼쪽 공격수 박주형을 받는 1대 2 임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한국전력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홈경기(3-0 승)를 마치고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다. 이번 선수 이동은 임대 트레이드를 통해 서로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양 팀 감독의 합의로 성사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