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취임한 장영수(56·총경)신임 구례경찰서장은 “구례경찰의 지향점은 군민의 안전과 행복에 있다”며 “내부적으로는 현장소통과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외적으로는 지역사회와 자치단체 그리고 군민과의 활발한 대회를 통한 협력치안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곡성출신인 김 서장은 조선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1988년 간부후보36기로 경찰에 입문 광주지방청광역수사대장과 수사과장, 광주남부· 북부경찰서수사과장등을 역임한 정통수사통으로 부인 김금하(53)여사와 1남1녀 를 두고 있으며 검도5단 합기도2단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졌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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