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차시로 구성된 ‘웰빙을 꿈꾸는 희망원예’ 강좌는 생활원예부터 텃밭 가꾸기, 허브, 블루베리, 야생화 등의 재배법을 다룬다. 특히 '화훼 디자인: 꽃바구니 만들기', '관엽식물: 실내공기 청정기', '텃밭채소: 상자텃밭 만들기', '다육식물: 내손으로 꾸미는 건조형 실내정원'은 실습수업으로 국내 최고의 원예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김영인 방송대 학장은 “준비 없는 귀농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며 “귀농귀촌 트랙은 귀농에 필요한 기초부터 실전에서 유용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있어 귀농에 준비하는 분들부터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수강을 원하는 수강생은 프라임칼리지 홈페이지(http://prime.knou.ac.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3668-4433~4로 하면 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