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침묵' 레버쿠젠, 전반기 최종전서 프랑크푸르트와 무승부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손흥민(22·레버쿠젠)이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전반기를 마쳤다.
레버쿠젠은 2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30분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됐다. 그는 지난달 23일 하노버 96과의 12라운드 원정경기(3-1 승) 추가골 이후 다섯 경기 째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정규리그와 컵대회 포함, 열한 골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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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전반 36분 프랑크푸르트의 알렉산더 마이어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8분에 카림 벨라라비가 동점골을 넣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7승7무3패(승점 28), 순위는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 달여 동안 정규리그 휴식기를 갖는 레버쿠젠은 내년 1월 31일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후반기를 시작한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는 묀헨글라드바흐와 홈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2-1로 이겼다. 지동원이 빠진 도르트문트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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