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교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또 한 번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병문 총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사명이다”면서 “우리의 작은 뜻이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교직원 봉사동아리인 한걸음봉사회와 평생교육원 총원우회·강사협의회는 지난 12~13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벌여 1,4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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