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28일 10일간 브랜드 최대 50% 할인 및 사은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패션 전문점 두산타워(이하 두타)가 연말을 맞아 2014 마지막 쇼핑찬스인 '두타 윈터 세일(Doota Winter Sale)'을 19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이번 세일 기간 두타 전 매장에서는 여성·남성의류, 아동의류, 구두, 핸드백, 스포츠 브랜드 등 10~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겨울아이템 특가전과 기프트 상품전을 비롯해 폴앤앨리스 20%, 더 스튜디오 케이 30%, 알라니 일부품목 20%, 쟈니헤잇재즈 일부품목 10~30% 등 디자이너 브랜드 시즌 오프 할인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다양하다. 두타에서 구매한 아이템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두타산타그램'과 함께 업로드하면 총 20명을 선정해 연말 스타 콘서트 티켓 및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두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행사 소문내기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 추첨을 통해 1~3등에게 두타 상품권과 JW메리어트 동대문 식사권 및 객실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밖에 가드닝숍 '아이엠'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축복의 꽃 포인세티아를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대상으로 특가 2000원(선착순 일별 100명 한정)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특가 이벤트도 마련된다. 주말(금~일)에는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선착순 일별 200명 한정)으로 100%당첨 스크래치복권 이벤트를 진행해 연말 콘서트 티켓과 두타 사은품을 증정하며 캘리그라피 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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