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머시' 갓세븐, 셔누 극찬 "솔직히 형이 탑이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노머시' 셔누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노머시' 셔누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노머시' 갓세븐, 셔누 극찬 "솔직히 형이 탑이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블채널 Mnet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의 셔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첫 방송한 '노머시'에서는 '연습생 어벤져스'라고 불릴만큼 특출난 개성을 자랑하는 12명의 연습생이 등장했다. 특히 연습생 1위에 오른 셔누는 과거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던 갓세븐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갓세븐의 JB는 "솔직히 옛날에 연습생 때 형이 탑이었다"라고 말하자 Jr.은 "저희 두 명이 셔누 형을 보면서 연습을 열심히 했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JB는 "사실 우리 셋이 데뷔하려고 했던 거고 연습하면서 팀 짜고 이랬던 게 우리 세 명으로"라며 "나는 솔직히 형 그때 세 명이서 열심히 해서 데뷔한다기보다는 형이 솔로하고 우리 두 명이서 이렇게 데뷔할 줄 알았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Jr.은 "리틀 비 같았다"라며 셔누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셔누는 보컬과 춤,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넘사벽' 무대를 선사해 휘성과 효린이 폭풍극찬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서바이벌의 특성에 평가를 통한 순위 경쟁까지 더해져 그 잔혹함이 배가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위부터 12위까지의 순위가 곧 자신의 이름이 될 예정이어서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