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갓세븐, 셔누 극찬 "솔직히 형이 탑이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블채널 Mnet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이하 '노머시')의 셔누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갓세븐의 JB는 "솔직히 옛날에 연습생 때 형이 탑이었다"라고 말하자 Jr.은 "저희 두 명이 셔누 형을 보면서 연습을 열심히 했던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JB는 "사실 우리 셋이 데뷔하려고 했던 거고 연습하면서 팀 짜고 이랬던 게 우리 세 명으로"라며 "나는 솔직히 형 그때 세 명이서 열심히 해서 데뷔한다기보다는 형이 솔로하고 우리 두 명이서 이렇게 데뷔할 줄 알았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셔누는 보컬과 춤,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넘사벽' 무대를 선사해 휘성과 효린이 폭풍극찬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하는 서바이벌의 특성에 평가를 통한 순위 경쟁까지 더해져 그 잔혹함이 배가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위부터 12위까지의 순위가 곧 자신의 이름이 될 예정이어서 서바이벌 사상 가장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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