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족한 이 포럼은 디자인·기술 관련 인사 약 122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을 통해 디자인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발굴, 자문 등의 역할을 해 왔다.
이태용 원장은 "디자인 정책 제안들이 국가 디자인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디자인정책 공감·동행 포럼이 디자인계 정책 이슈를 상시 발굴하는 협력 체계로서 지속적으로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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