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출연한 손호준, '씹덕' 터지는 귀여움에…'고정 요구' 봇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호준이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보여 '고정'을 요구하는 시청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날 이서진은 홀로 남아 자신이 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손호준을 보며 "너 옷 안 가져왔니? 무릎이 무슨 30㎝나 나와 있어?"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옷을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다'고 말한 손호준은 결국 옷을 갈아입었고, 이서진은 "손호준 옷 갈아입은 것 보면 깜짝 놀랄 거다. 이러고 읍내 나가면 정선 짱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심한 낯가림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노예보다 더 자발적인 일꾼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너무 심한 낯가림에 미소 없이 묵묵히 일만 해 '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난 이게 더 좋아, 능글능글 대는 신인들 있잖아. 어차피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데 벌써부터 그런 흉내 낼 필요 없어. 이런 게 더 보기 좋더라"라며 그의 모습을 칭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 가자" "삼시세끼 손호준, 너무 귀여워" "삼시세끼 손호준, 나이에 안 맞는 귀여움" "삼시세끼 손호준, 대박" "삼시세끼 손호준, 짱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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