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상폭은 0.25%포인트 올렸던 지난 10월보다 높은 것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잇따라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다. 브라질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6.59%로 브라질 정부가 정한 상한선 6.5%를 넘어섰다. 브라질 헤알은 지난 6개월간 10.7% 급락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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