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수제 고로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찬바람이 불면서 대표적 겨울 먹거리 '수제 고로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겨울철 인기 먹거리인 고로케는 프랑스 크로켓이 변형된 음식이다. 고로케는 일본인들이 즐겨 먹는데, 일본에서는 마켓이나 정육점에서도 판매할 정도로 대중화된 먹거리다. 전문점들도 많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도 고로케 전문점, 특히 손수 만들어 옛 정감을 느낄 수 있는 수제 고로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미쓰고로케'는 당일 수제로 만든 고로케를 따끈할 때 판매해 특히 인기가 높다.

미쓰고로케는 본점을 비롯해 목동점, 오목교점, 신사점, 수원 우만점, 포천 일동점, 여수 충무점, 여수 학동점, 울산 울주점, 제주통숲점, 제주제원점이 현재 영업중이다.
문정섭 미쓰고로케 팀장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고로케 단일품목으로 일매출이 60만~15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며 "적은 비용으로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도 있도록 신상품 개발, 가맹점 지원 등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가맹문의:02-2068-5844)
미쓰고로케 매장 전경

미쓰고로케 매장 전경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