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소셜특별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광명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과 함께 '대한민국소셜미디어소통대상' 소셜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돼 '대상'을 받은 거 같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서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공공부문에서 2011년과 2012년, 2014년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012년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ㆍ소셜미디어대상에서 '소셜CEO'상을 수상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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