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음악회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주최로 26일 오후 7시 30분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공연티켓 판매수익 등 수익금 전액은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에 기탁해 북한 결핵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정경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통일에 대한 중요성이 더 알려지길 희망한다"며 "중소기업인들의 마음이 북한 동포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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