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교육혁신개발원장 “내년엔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 발굴”
목포대(총장 최일) 교육혁신개발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목포대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 사업)의 4년간 성과 확산 및 공유를 위해 ‘2014 ACE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광복 교육혁신개발원장은 ‘ACE사업의 성과와 전망’이란 주제로 열린 ACE 포럼에서 “MNU 인증시스템 도입을 통해 자기주도적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하고 토익캠프, 글과 소통, 학업지도와 상담 교과목 등을 운영함으로써 K-CESA 등 학생 역량 진단평가 및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괄목할 만한 향상이 있었다”며 “내년에도 목포대가 잘 가르치는 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발굴, 확산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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