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계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삶의 질과 관련된 측정, 연구를 하고 있는 정부, 학계관계자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지표체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통계청은 6월부터 '국민의 삶의 질 지표체계'를 공개하고 있다.
먼저 '국제비교를 통해 본 우리 삶의 질의 현주소' 세션에서는 보건사회연구원의 남상호 박사가'국민복지 수준의 국제비교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 한다.
이어 '국내의 삶의 질 측정 현황' 세션에서는 이희길 통계청 사무관이 '국민 삶의 질 측정결과'를, 고승희 충남발전연구원 부장이 '지방자치단체의 행복지표 개발과 정책연계방안'을 주제로 설명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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