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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일용근로자 겨울나기 돕는 공제회

최종수정 2014.11.16 12:00 기사입력 2014.1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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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17일부터 건설일용근로자들을 위해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인근 새벽인력시장에 텐트, 난로 등 동절기용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제회는 2010년부터 양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동절기 새벽인력시장에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연간 5000만원씩 지원, 건설일용근로자들이 잠시나마 따듯한 온기에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인력시장에 종합지원이동센터를 배치해 건설근로자들에게 퇴직공제제도와 고용복지 상담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진규 이사장은 "이번 동절기 새벽인력시장 편의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매서운 겨울바람을 온몸으로 견딜 수 밖에 없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짧은 시간이나마 따스한 온기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예산상 부족함이 많다"며 "지자체의 주민이기도한 건설근로자들에 대한 현장지원에 지자체가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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