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심 2부도심 4지구의 3개 생활권 중심으로 재편… 시가화예정용지 2.032㎢ 개발
지난 7일 경기도의 승인을 받은 기본계획은 부천시가 지향해야 할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중장기 정책계획으로 인구계획, 공간구조 재편 설정을 비롯한 토지이용, 공원녹지 등의 부문별 계획이 담겨 있다.
토지이용은 용도지역 현실화 차원에서 변경되는 시가화용지 0.984㎢ 및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상동영상문화단지, 종합운동장 역세권개발, 소사복합역사 개발계획 등 시가화 예정용지 2.032㎢가 반영돼 단계별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시는 그동안 부족했던 시가화 예정용지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현안사업의 계획적 추진 및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도시기본계획은 이달 중 시 도시계획과에서 시민이 볼 수 있게 공람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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