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약산도에서 한 어민이 자연산 굴을 따고 있다.

완도군 약산도에서 한 어민이 자연산 굴을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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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갯벌 낙지잡기, 자연산 굴따기, 매생이 양식시설 한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건강보양(健康補陽)의 섬으로 유명한 완도 약산도에는 요즘 자연산 굴따기, 낙지잡기, 매생이 양식시설 준비가 한창이다.

약산도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삼지구엽초 등 190여종의 생약초가 자생하고 있어 도울조(助), 약약(藥)자를 쓰는 조약도(助藥島)로 불리기도 했다.


육지에서는 삼지구엽초와 각종 생약초를 먹고 자라는 흑염소가 유명하고 바다에서는 매생이, 굴, 청각, 낙지 등 웰빙식품의 보고(寶庫)이다. 약산도 흑염소는 임금님 진상품으로도 유명하다.

완도군 약산도의 넓은 뻘에서 낚지를 잡기 위해 뻘속을 파내고 있는 아낙네.

완도군 약산도의 넓은 뻘에서 낚지를 잡기 위해 뻘속을 파내고 있는 아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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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면 물때에 맞춰 자연산 굴따는 아낙과 매생이 양식장을 설치하는 어민, 그리고, 가을산행과 갯바위 낚시를 즐기려는 휴양객들로 섬 전체가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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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도는 강진 마량에서 고금대교와 약산대교를 거쳐 자동차로 들어갈 수 있어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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