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문화관광, 환경산림, 중점관리 분야 높은 평가
이는 지난해 중위권으로 평가받은 것에 비해 반등된 결과다.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중요시책에 대한 지난해 성과를 9개 분야, 146개 세부지표로 적용해 합동평가 결과(80점)와 노력도(20점)로 환산해 평가했다.
금천구는 평가 기준 9개 분야 중 지역경제, 문화관광, 환경산림, 중점관리 4개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들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종합병원 부지 용도 지정과 서울시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 평가 최우수구 선정에 이은 겹경사”라며 “주민 편의와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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