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가수 비(정지훈)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차오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멋진 사장님이에요. 여러분 굿나잇"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비의 출연작인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촬영과 함께 이뤄졌다. 피에스타가 특별 출연을 하게 됐기 때문.
피에스타는 오는 5일과 6일에 방송될 '내그녀'에서 극 중 연예기획사 대표인 비의 도움을 받아 '타이트해'라는 노래로 성공적인 컴백을 이루는 걸그룹으로 분한다.
한편, 차오루는 최근 중국 호남위성TV의 뷰티프로그램 '위에타오위에카이신(월도월개심)'의 녹화를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과 함께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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